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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전까지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박대출 의원은 3일 원내대책회의 직후 올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내년 총선 전 안된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내년 총선에 정권의 명운이 걸려 있다”며 선거 전에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내년 총선을 6개월여 앞두고 최근 치솟은 물가 인상으로 점차 가중되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건 뭐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