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지하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검거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행 열차 안에서 맞은 편에 앉아있던 피해 여성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이마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