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했던 황선홍감독도 이번에 고생했습니다.
전술적 색채는 여전히 아직 색깔이 뚜렷하진 않지만
교체전략은 진짜 잘짜더군요!

일단 황선홍 감독은 중간 평가였던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목표를 이뤘으니 본인이 그만두지 않는이상 계속 갈것 같습니다.

이제는 로드 투 파리인데
01년생들 중심으로 아겜멤버 일부와 같이 재편될거에요.

엄지성 이현주 정상빈 이태석 김지수 김준홍 배준호 등등 그동안 연령별국대 거쳐온 멤버들이 같이 파리로 갈겁니다.

그 이전에 u23 아시안컵이 내년 4월에 카타르에서 있고
이대회에서 4강안에 들어야 파리로 갈수있고 4위는 아프리카 팀과 플옵 거쳐야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가지말고
꼭 3위이내 들어서 안정적으로 파리갑시다!

다만 이때는 해외파들 얼마나 차출가능하느냐가 문제네요.
유럽리그 시즌 말미라서요.

이강인도 1월 afc 카타르 아시안컵까지 가기때문에
파리가 차출은 힘들겁니다.

즉 정말 멤버들 효율적으로 꾸려서 대회 나서야하고
아시안게임때보다 강하게 나올팀들이 많을겁니다.

우리가 단단히 잘 준비해야해요.

그러고나서 7월에 파리로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