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도 강제징용도 없었다." 심지어 "독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볼 근거도 부족하다"는 

주장을 해온 낙성대경제연구소의 소장이 다른 곳도 아닌 독립기념관 이사로 임명돼 논란입니다


독립기념관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며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독립기념관 이사에 위안부 강제성을 부인하고 일본의 입장에 서서 식민지근대화론을 

설파하는 연구소 소장을 임명한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즉시 철회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훈부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사진이 선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220203343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