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믿게 된게

연예인이랑 진짜 가까이 있어본적 있었음

허언증이 아니라 군대 훈련소에서 같은 분대 였음...

누군지는 절대 말못하고 지금은 망한 연예인이란것 정도만..

근데 선량해보이는 방송이미지랑 다르게

바로 불량하고 활발한 애들이랑 그룹 만들어서 놀더군요.

밤에 취침하기 전에 잡담할때 있잖습니까?

썰푸는거 들어보면 패션 이야기 음악 이야기 할때는 멋있기도 합니다

근데 연애 이야기 타 분대원 비하할때는 완전 쓰레기 쌩양아치임

언제 한번 훈련 받을때 실수한적 있는데

제 머리 확 밀어버린적도 있었음

자대 배치받을때 짧게 인사하고 헤어졌었는데

그 뒤로 연예인들이 하는 말이나 겉모습을 절대 그대로 믿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연예인들 솔직히 싫어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