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빅매치 성사. 이번 총선 흥미로운 대결 지역 중 하나 ㅋㅋ














—운동권이었나요?

“확신이 없어 데모에 기웃기웃하는 젊은 날을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은 운동권으로 분류했어요. KDI에서 저를 채용할 때 운동 세게 해 편향적인 사람일까 봐 걱정했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어요. 같은 당 김웅 의원을 보니 왠지 낯이 익다 싶더군요. 데모할 때 깃발 들고 다니던 비쩍 마른 옆 과 학생이었어요. 김웅은 정치과, 저는 경제과. 같은 사회대 소속이었어요.” 두 사람은 ‘숙아’ ‘웅아’ 부르는 동갑내기 절친 동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85883?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