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고 나서 찾아보니 그 흔한 사진도 몇장 없네요

18살이라서 사람 나이로 치면 90살 언저리
천수를 누렸다고 생각하려 해도 가는길이 힘들어
자꾸 후회가 됩니다.


너 줄라고 좋아하는 간식 많이 사놨는데
이거 사면서도 비싸다고 군시렁 걸렸는데..

그렇게 며칠만에 힘들게 갈줄 알았으면
좋아하는 간식이라도 많이 줄걸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