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제3지대 정당 경쟁에서 독주 채비를 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일 경남 봉하마을을 방문해 친노(친노무현) 성향 지지층에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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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이어 “권양숙 여사께서 ‘조국혁신당에 국민적 관심이 있어서 다행이고 이 흐름이 더불어민주당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잘 협력하면서 상승효과를 낼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전략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지지율 상승을 등에 업은 조국혁신당은 공격적인 선거 전략으로 전환하는 기류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조 대표의 지역구 출마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며 “당초 목표 의석은 10석이었지만 12석까지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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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79804?sid=100

부산 출마?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