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경동시장 토요일갔다옴. 집앞에 버스타고 시장까지 50분임. 한참 돌고나서 느낀점 말하자면,
단점: 쉬는곳거의 없음, 차가지고 갈 엄두가 안남, 밥먹는곳이 극단적으로 적음,
장점: 일반마트에 비해 확실히 쌈, 구경할게 많음,

신기한건 야채가 거의 모든매장에서 가격이 같음.
요즘 핫한 순대집이 줄이 기본10미터
5시이후엔 과일매장에서 세일들어감

체리2근,반찬4가지,떡, 톳,양파 사가지고옴
올때도 버스앉아서 옴.무거운짐들고 도저히 지하철 못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