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1일, 목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집값 떨어져 ‘황혼 이혼’ 감소? 
→ 전체 이혼 건수는 감소하는데도 2001년부터 2021년까지 6배까지 급증하던 ‘황혼 이혼’(30년 이상 부부의 이혼)이 2022년부터 2년 연속 감소. 
▷분할 재산의 바탕이 될 부동산 하락 
▷경기 둔화와 물가 
▷늦어지는 결혼 연령이 주요인.(서울)





2. 700개 기업 주총 28일 하루에 몰려 
→ 개인 주주 평균 5.97개 종목 보유,.. 
주총 참석하고 싶어도 못 간다. 
‘전자투표제도’ 2010년부터 시행됐지만 도입 기업 2023년 11.62%에 불과.(문화)



3. ‘코성형’ 보다 낮은 ‘뇌수술’ 수가 
→ 의료진 12명 가량 투입돼 14∼15시간 걸리는 ‘고혈류 뇌혈관 우회수술’에 건보가 지급하는 수가 237만 5000원으로 의사 한 명이 1시간 정도 수술하는 코 성형수술비(290만 원)보다 싸다. 

너무 많은 전공의 비율도 전문의 1명당 전공의 0.5명으로 개정 추진. 
상급 종합병원으로만 몰리는 환자 분산 정책도 필요.(문화)



4. 한국 지식재산권 최대 흑자 기록 
→ 산업 분야서는 여전히 적자(18억 6000만 달러 적자)지만 K콘텐트로 거둔 저작권 수익은 22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종합적으로 지재권 무역수지는 1억 8000만 달러(약 2400억원) 흑자.(중앙)






◇블랙핑크·트와이스가 '수출 역군'
◇지식재산권 수지, 역대급 흑자
◇월드투어로 K콘텐츠 수출
◇지재권 수지 2년 만에 흑자 전환



5. 면세점 이하라도 상속세 신고해야 이익일 때가 있다 
→ 과세점(배우자 10억, 자녀5억) 이하면 상속세 신고 안해도 된다. 
그러나 상속 받은 재산을 매각할 때 신고를 안한 경우 양도소득의 산정 기준이되는 취득가격이 낮게 잡혀 양도소득세를 더 많이 물 수가 있다.(아시아경제)



6. AI, 업무에 도움되지만 임금 감소 우려 
→ OECD 보고서. 
AI로 업무성과가 높아졌나 ‘그렇다 80%’... 
조사대상 근로자의 40%는 AI가 해당 부문의 임금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아시아경제)



7. 운전자보험 가입시 주의 할 팁 하나 
→ 6주 미만 상해사고에 대한 형사합의금 보장 여부 확인 필요. 
과거 판매된 상품이나 일부 플랫폼 운전자보험의 경우 6주 이상 중상해 사고만 보상하기 때문에 훨씬 빈도가 많은 6주 미만 상해 사고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헤럴드경제)



8. 의대 증원 대학별 배정 끝, 되돌리기 불가능? 
→ ‘대입 공고 반영 후 되돌리면 수험생, 학부모 줄소송... 
되돌리기 어려워’ vs 의사단체,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을 낸 만큼 소송 결과에 따라 결론이 바뀔 수 있다’며 기대를 버리지 않아.(동아)

▼정부, 의대 증원인원 배정 서울 시내 의대들 ‘0’명






9. 김치 종주국 한국? → 
▷‘직접 담가 먹는 집’ 24.7% 
▷자녀가 김치를 안먹는 집 40.9%... 

김치를 먹지 않는 이유로 ‘매워서’(30.8%), ‘김치 냄새를 싫어해서’(16.6%), ‘김치가 맛이 없어서’(16.5%), ‘염분이 많을 것 같아서’(14.1%) 순...(문화)



10. 빌 게이츠, 원전 오너 된다 
→ 빌 게이츠가 설립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회사 ‘테라파워’가 첫 원자로 건설 인허가를 신청하고 오는 6월 시공에 들어간다. 
2030년부터 상업운전이 목표.(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