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가 임시감독이지만 그래도 새롭게 분위기 전환됐으면 싶어서 응원하며 잘 지켜봤습니다.
공격전개나 수비는 그럭저럭 나쁘지않은데 중원에서 패스미스가 많더군요..특히 황인범 백승호

그리고 공격은 골결정력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우영 백승호 손흥민 까비..

후반에 이강인 홍현석 이명재가 들어오면서 비교적 매끄러운게 더 느껴졌지만 결국 결과는 1대1 이군요.

우리가 홈에서 승점 3점 따고가야 원정길에서 쉽게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확정할수있었는데 아쉽습니다.

화요일에는 밤 9시 30분에 엠비씨 케베스에서 중계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이강인을 선발로 써야하는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붉은악마가 축협비판 걸개 건것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