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줄고 소득세·부가세 늘어…1월 세수 전년 比 3조원 증가

세목별로 소득세가 6000억원 더 걷혔다. 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 상승 등 영향이다.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000억원 늘었다. 작년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영향이다.


다만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 환급액이 늘면서 200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