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 변호사 권경애 '재판 노쇼'. 손해배상소송 탄원서]


꿈 많던 16살 아이가 학교내 폭력으로 생명의 끈을 놓았고, 그 어머니는 딸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가해자와 방관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또다시 이 땅에서 학교 폭력에 의한 어린 생명의 억울한 죽음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청소 노동을 하며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힘겨운 소송 중, 위 변호사는 해당 소송의 항소심 재판에 연속 불출석하여 항소심이 취하되게 하였습니다. 1심에서 일부 승소한 부분마저 패소로 뒤집히며, 제대로 다뤄볼 기회조차 날려버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이 땅에서 같은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 시스템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탄원 연서명:  https://forms.gle/MRBb9sPkTNg8tGzU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