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가 이제 지상파 뉴스에까지 나오고 수원시장.수원교육청까지 나서고 있어요.

과연 이 축제는 온전히 진행될수 있을까요?
(물론 여성단체는 학교 문제 아니어도 반대를 하고 다녔을겁니다.)

지금 이걸 강력히 반대하는쪽은 노년층과 여성층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일본배우들도 껴있으니 국가적 앙금 관점도 포함되있구요.

한국여성들중 성인컨텐츠 하시는 여성들도 다수 참석하시고 광명때도 그랬지만 한국여성관객들도 있어요.

그 안에서 범죄도 일어날수 없는건 가드들이 계속 여성들을 지킵니다.

어쨋든 주최측은 실외에 이걸 홍보하는 걸개나 포스터도 걸면 안될거같고 그리고 주말인데 실내인데 왜 뭐라하냐고 강행의지 이야기하고있습니다.

그럼에도 학교랑 가까운건 사실이긴 하니 지역주민들은 이 남사스런 축제가 뉴스를 통해 시민단체들 통해 알게되니 민감해하는것 같네요.

다른나라들도 꽤나 하는축제지만 우리나라에서 할때는 분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그게 맞아버렸네요.

과연 이 축제의 운명은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