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패드 한 10번 부드러운 쇼파에 살포시 던지며
와이프 들으면 미친넘이라고 할까봐 볼륨1로 욕 씨게 박으며
개 똥손인 내 손을 탓하며
3일 30트정도만에 라다곤과 엘데의 짐승을 도륙이라기 보단 갸들이 불쌍해서 잡혀준듯합니다
엘든링 첨 접하고 1년 쉬다 다시 지긋이 유튭으로 공부하면서 깻는데
와 1회차때 느끼던 그설움 2회차에서 모든게 다 보상 받는 느낌이네요
더 재밌어지는 마법이 생깁니다 ㅋㅋㅋ
엘베 올라가자마자 트리가드 너 이쉑 딱대 하는 기분이란 ㅋㅋㅋ
똥손이라 마법사로 시작했는데 1회차 끝으로가면서 검이 익숙해지는 신기한 일도 생기구요
어제까지만 해도 dlc안산다 했는데 ㅋㅋ 방금 예구 했음돠 ㅋㅋㅋ
뒤늦게 엘든링 입문하실분들 용기내서 저처럼 회피고 머고 자신 없으신 분들 마법사로 시작해서 마검사로 전직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