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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2024-04-01 15:10
조회: 2,564
추천: 1
글로벌 사우스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중남미 가이아나의 석유는 최근에야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즉 19-20세기 열강국들이 식민지로 삼아 빨대를 꼽지 못했던 유전들이지요. 글로벌 사우스의 극빈국들중 최근 자원 개발로 기아를 면한 국가들에게는,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를 구하자는 선진국들의 규제와 제한이 사다리 걷어차기로만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애시당초 석유에 미쳐서 중동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이란에 싸이코 신정국가가 생기는 원인을 제공한 건, 저 방송국 국가인 '대영제국'입니다. 중동의 수많은 분쟁도 영국이 전세계에 뿌린 수십가지 분쟁중 하나일 뿐이구요. '기후 위기는 너희 선진국들이 200년간 한 짓 때문인데, 그 책임을 우리가 지면서 계속 가난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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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니가 무슨 말을 하건 간에,
정부가 널 체포할 수는 없다는 얘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개소리를 듣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니가 개소리를 하는 동안 널 대접해야 하는 것도 아냐. 널 비판이나 당연하게 일어날 결과로부터 보호해주지도 않아 니가 쌍욕을 먹거나, 쫓겨나거나, 차단당한다면 니 표현의 자유나 자유 발언권이 침해당한 게 아냐 그건 그냥 니 얘기를 듣던 사람들이 널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당장 썩 꺼지라고 쫓아내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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