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 마지막으로 전학을 간 후 졸업을 마친 서울 압구정 구정고등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없을 정도로 조용히 지냈던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하윤의 동창들은 송하윤의 학폭 주장 폭로가 나온 후에도 심지어 "송하윤이 우리 학교였냐"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 그만큼 송하윤이 마지막 학창시절은 그 누구보다 얌전하게 보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도 구정고등학교 동창들은 과거 송하윤이 전학왔던 배경에 대해 "송하윤이 학폭으로 전학왔다고 알고 있다. 그렇지 않고선 왜 3학년 2학기에 전학을 오겠냐"라는 말을 입모아 내놓고 있는 중.

송하윤은 최근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고, 그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추가로 나온 가운데 속시원한 입장은 아직 내놓지 않은 상태다.



그전은 모르겠고 3학년 2학기에 전학간 학교에서 조용하게 지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