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김건희 여사, 방심위 안건에 등장…‘주가조작’ 의혹 보도 징계받나
이어 방심위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다룬 문화방송 ‘김종배의 시선집중’, 와이티엔 최대주주 변경 승인 과정의 적법성을 문제 삼은 와이티엔 ‘뉴스엔이슈’, ‘뉴스큐’ 방송에 의견진술(법정제재 전 관계자 해명 절차)을 의결했다. 특히 ‘김종배의 시선집중’은 김건희 여사와 모친 최은순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로 23억원 차익을 거뒀다는 내용의 뉴스타파 보도를 다뤘는데, 방심위는 지난 2일에도 같은 내용의 와이티엔 보도에 의견진술을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