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민주당내에서 200석을 누가 떠들고 다녔다는거죠? 그게 누군지 아는사람 있어요?
애초부터 조중동과 여당쪽에서 수구결집을 위한 공포 프레임이었음
그리고 그 의석수를 상대쪽에서 떠든다고 덥썩 문것도 문제였음(달콤한말에 빠지지 맙시다)
부동의 3분의1은 여당강성 지지층입니다. 기본 패시브 3분의1이죠
그리고 죽어도 정치에 관심없이 투표안하는 인구규모도 굉장히 많이 빠집니다

그럼 나머지 규모의 유권자와 지지층결집으로 전부 영끌해야하죠
유동 유권자를 100%끌어온다는게 애초 말이됩니까?
정치 저관심층들은 사실 절반가까이로 갈리는게 현실이었잖아요?
달콤함에 빠지면 안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생명을 걸고 책임지겠다며 이재명이 말한 150석 목표도 굉장히 위험하게봤거든요
근데...응? 이게 의석수로 확보가 됐네??ㅋㅋㅋㅋㅋ

일단 국힘쪽 현실상황을 보시죠
절대지배규모였던 국힘규모가 예전같지가 않아요
노년층에만 매달려서 선거치루니까 점점 국힘 의석수 쪼그라 들고있죠.
물론 그 지지층 규모가 여전히 엄청나긴 합니다만 예전같지 않아지고있어요

앞으로 치룰 선거들 민주당도 저꼴 언제 겪을지 모르니 더 세대를 아울러야합니다
국힘이랑 이상하게 쪔쪄먹는 여성계도 내쳐야하고 할 일이 많아요
우서영같은 젊은 정치인들도 배출해내고...

저도 주변에 윤석열 욕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정작 투표를 하라고 해도 하질않아욬ㅋㅋㅋ
여러분들 주변에 그런사람들 있을거에요. 아시잖습니까? 밭을갈아도 안되는 사람이 있음을...
저는 현재로썬 이게 최대구도라 봅니다.

여튼 투표한 사람은 승자입니다. 자기 주권을 행사했으니까
너무 몰입해서 허탈감에 빠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