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의 15~20층인 아파트를 평균 35층 안밖으로 재건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 국토교통부의 '주거단지 고밀개발 영향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1기 신도시에서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인 4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석 한 결과, 평균 20층 안밖의 아파트는 평균 35층 안밖으로 지을 수 있다. 용적률은 190~200%에서 360%까지 상향된다.

원문 : https://v.daum.net/v/20240418183526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