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플러스 외교' 공들였는데…한국,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기치를 내걸고 높아진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G7의 고정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려는 'G7 플러스 외교'를 적극 추진해 왔다.

그런 점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G7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G7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대목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