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해도 일진이 너무 안풀려서 삶의 의욕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오늘 연락도 잘 안되서 완전 포기했던 소개팅녀한테 연락이 오고 두달전 명함 줬는데 연락이 안와서 또 포기했던 중국친구 한테도 연락이 왔네요...그렇다고 뭐가 이뤄진건 아닌데
마치 누군가 제 인생을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루하루 오늘 내일의 인생을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