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함운경, 尹정부 의대 증원 두고 "좌파 의료사회주의"

함 후보는 또 "젊은 사람들이 국민의힘 당원이라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한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이) 민주화 이야기만 나오면 벌벌 떤다. 민주화를 학생운동으로 착각하는데 과대포장이고 신화"라고 했다.

그는 "(민주화를) 누가 했나. 양보하는 군부와 김영삼, 김대중이 했다"며 "전세계에서 쿠데타로 집권한 사람이 물러나는 경우가 어디 있나. 사실 보수당은 민주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