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EBS, 유시춘 이사장 압색에 부사장 저지까지 시끌시끌


https://v.daum.net/v/20240504220239568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시끄럽다. 유시춘 이사장의 ‘법인 카드 사적 유용’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가 하면, 김성동 신임 부사장의 첫 출근과 취임식이 노조의 격렬한 반대로 결국 무산되는 등 뒤숭숭한 분위기다.

유 이사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코로나19 기간 EBS 온라인 클래스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자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두루 만났다”며 “그걸 교육비라고 썼는데 (권익위와 검찰은) 5명이 15만2000원을 썼으니 (법인카드 한도) 2000원을 초과했다고 문제 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유시민 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친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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