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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4-05-05 14:46
조회: 6,932
추천: 0
과학자들이 말하는 신천문학자 - 신은 비과학적의 끝판왕. 근데 부정적인 의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안티 사이언스가 아니라 논 사이언스라 과학적으로 다룰 수 없다는 뜻 뇌과학자 - 본인은 찐크리스찬이지만 극단적인 진화론자이며 도덕적 길라잡이로써 종교를 사용할 수는 있다 통계 물리학자 - 과학자들을 대상으로한 익명 설문조사에서 종교인은 7%. 미국에서는 대놓고 신을 부정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문화가 있음. 아인슈타인이 말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인용해서 아인슈타인을 독실한 신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인슈타인이 직접 '기독교적인 유일신, 하늘 위에서 수염 기르고 벌주고 하는 그런 인격신을 믿는게 아니다' 라고 못 박아 둠 유명한 스티븐 호킹도 종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신론자 과학기술철학자(물리학도 전공함) - 과학자들이 말하는 신은 인격신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세상에서 밝혀낸 건 극히 일부니까 모르는 문제에 대해 질문을 계속 던지다보면 어느 순간 멈춰야 하는 시점이 있는데 거기에 놓는 게 바로 신(미지수 x와 같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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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