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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2024-05-12 17:26
조회: 3,018
추천: 1
고양이를 부탁해
도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종들이라고 하면 역시 비둘기와 고양이죠. 안그래도 도시 생활에 잘 적응했을 뿐만 아니라 둘 다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고 사회문제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비둘기는 작년 말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먹이주기 행위에 과태료 부과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양이는 구조보호대상 제외, TNR(중성화 후 방사), 공공급식소로 이어지는, 과학적 근거라고는 없는 방목 정책에 매년 수백억의 세금이 투입되고, 매년 수십% 씩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형편이죠. 무려 생태도시를 논하기에는 정책에 생태적 감수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처참한 상황입니다. 기사처럼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이렇게까지 조심스러운 문체여야 하는 현실도 참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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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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