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인플레이션 시대
[40]
-
계층
개탄 스러웠던 강남의 어느 자영업자
[15]
-
유머
05년생의 람보르기니 무면허 교통사고.
[35]
-
연예
가수 이홍기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
[37]
-
계층
간호사가 혈관주사 계속 실패하자 환자 반응 ㄷㄷ....
[66]
-
연예
어제 그알에서 나온 구하라 금고 도둑놈 사건과 몽타주
[18]
-
계층
그땐 미친놈이었는데....
[15]
-
계층
일본 중소기업 6년차 월급
[23]
-
계층
(ㅎㅂ) 베트남 사장님 겸 모델눈나
[55]
-
유머
침묵하는 유부남들
[18]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계층 ㅇㅎ) 스트레칭 [5]
- 이슈 많이 이상한 예산 지원 [5]
- 계층 ㅇㅎ) 서양 눈나 [3]
- 이슈 "완전군장 지시 안했다" [4]
엘지전자
2024-05-15 15:45
조회: 7,129
추천: 2
형님들 인천은 어떤 곳인가요?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어쩌면 인천으로 이주를 해야할수도 있어서 말입니다 현재 남쪽 지방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인프라나 학군이나 여러가지 가능성을 놓고 봐도 당연히 수도권이 나쁠 이유가 없겠지만... 문제는 제 개인적으로 각인된 데이터로는 결코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인천에서 반년에서 1년 가까이 살았던 적도 있고 서울에서 회사 생활하던 때에도 인천 출장 꽤 많이 다녀본 경험으로는 인구 300만의 광역시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그냥 지방 중소도시 같았습니다. 도시 이미지도 뭔가 우중충하고 우울한 느낌을 매번 받았습니다. 건물들도 뭔가 띄엄띄엄하고 황량한게 꼭 러시아 같았고 그리고 인천 출신의 지인들만 보면 되게 밝고 상냥하고 좋은데 사적으로 본 사람들은 엄청 까칠하고 무뚝뚝하고 날카로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송도 신도시가 생겼을때 갔던 기억으로도 거대한 건물들 사이에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었던 것도 꽤나 충격적이었지만 이건 신도시 개발 직후여서 어쩌면 당연했던것 같네요 희한하게 제가 안좋은 동네나 안좋은 면만 봤던건지 인천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가 받은 느낌을 객관적으로 적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안 문제로 강제로 고향을 떠나서 이주해야할 상황에 직면했는데 부디 반박 댓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야 평생 살면서 달랑 몇번 가보고 1년도 안살아봐서 이런 이미지가 각인돼있지만 인천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께서 좋은 점이나 장점 이런 부분들로 맞받아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P
177,950
(71%)
/ 185,001
엘지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