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 끝…'강소휘+박정아+정지윤 54점 합작' 태국 3-1 제압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FIVB 랭킹 43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13위)을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제압하고 VNL 30연패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