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522n15387

‘뺑소니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은 가수 김호중 사건을 조사한 서울 강남경찰서가 지난 21일 저녁 취재진에게 김밥과 간식, 음료 등을 돌린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피의자 조사는 오후 5시 무렵 마쳤지만, 김호중이 취재진의 눈을 피하기 위해 귀가를 거부하면서 ‘뻗치기’(취재인물 대상을 무작정 기다리는 은어) 중인 취재진을 달래기 위해 세금을 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김호중은 이날 오후 2시 께 강남서에 출두해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출석 당시에도 취재진의 눈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경찰은 차량으로 따라 붙는 취재진에게 제지해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다.

파도파도 괴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