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0]
-
감동
진정한 종교 지도자.
[10]
-
게임
[홍보주의] 직접 만든 게임 텀블벅 펀딩 시작했습니다
[7]
-
유머
개그맨 김영철이 정종철을 싫어했던 이유
[23]
-
계층
놀면서 한달 월급 2,200만원 받는 사람.
[24]
-
유머
20대 초반인 MZ들 꼭 보세요.
[35]
-
계층
옛날 회사 일은 업무의 밀도가 달랐다는 아버지.jpg
[11]
-
연예
나연
[8]
-
연예
윈터
[4]
-
연예
프로미스_9 이나경
[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유머 ㅎㅂ)이쁘거나 멋진건 이유 [32]
- 기타 女공무원 개답답하다고 빡친 아저씨 [13]
- 기타 ㅇㅎ) 길에서 컨텐츠 찍는 바니걸 누나 [25]
- 기타 일본여성이 말하는 한국인 특유의 냄새 [16]
- 연예 정형돈 "쥬비스 모델 발탁, 60kg대가 목표" [31]
- 유머 사귀기로 한 첫날 특징 [20]
Swiss
2024-05-23 21:32
조회: 9,246
추천: 1
꼴릴때 내린 결정 중 가장 후회되는게 뭐야?나 어릴 때 집에 있는 박제된 곰을 말타듯이 타곤 했음 한번은 씻고 나와서 홀딱 벗은채로 곰을 탔는데 자극이 너무 좋아서 곰 위에 줄줄 싸버림 내 첫 사정이었는데 이후 학교 끝나면 매일 집에 와서 곰 타면서 사정함. 그런데 어느날 곰이 사라짐. 그래서 대신 베개에다 문지르고 싸버린 다음 그 위에서 자곤 했음 그러다 형이 야한 잡지랑 야동을 보여주면서 ㅅㅅ 관련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중 하나가 "뒷정리 하는거 보이지?"였음 시간이 좀 지나고 새해를 맞아 부모님, 형이랑 같이 술마심 형이 "야 너 박제 동물이랑 베개에 박아대던거 기억나냐"고 말꺼냄 난 그거 알고 있었냐고 놀랐는데 알고보니까 내가 곰이나 베개에 문지를때 문을 열어놔서 가족들이 다 본거임 그리고 박제동물에 흔적을 왕창 남겨놓기도 했고 가족들 모두 웃어넘기다 형이 총대매고 박제 동물에 문지르는게 아니라 제대로 딸치는법 가르쳐준거임 가끔 생각날때마다 개쪽팔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