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누리꾼들은 "그냥 다른 사람들을 놓고 촬영한 거 같은 모습이다", "결혼사진과 바프는 믿으면 안 된다", "하객들이 와서 식장 잘못 찾았다고 생각할 수도" 등 현실과 괴리감이 크다고 지적했다.

반면 "평생 한 번 할 수 있는 것이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이다", "다 함께 행복하고 기뻐해 줄 수 있는 날인데 이렇게까지 죄인 취급하며 비아냥댈 필요까지 있을까요?" 등 자신의 선택의 문제라는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