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불려 간 군인들
국회로 가서
국회의원 끌어내란 지시 받았으니
얼마나 놀랬을까.

말로만 듣던 518 그때와 똑같은 일을 
계엄군 입장으로 당해버렸으니
얼마나 충격 받았을까.

실탄 지급된 부대도 있었다고 하니
일반인들과 국회의원 보좌관 상대로
이 군인들도 참 난감했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이들을 위로하는 좋은 방법은
불법 계엄 일으킨
내란 수괴 피의자 법정 최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