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우릴 도운 친구들은 절대 버리지 않는다
[24]
-
유머
반쿠팡 연합 결성한 네이버 근황
[55]
-
유머
타블로, 투컷의 책임 없는 쾌락
[27]
-
연예
오늘 결혼한다는 연예인 커플.
[13]
-
계층
형님들 잠시만 안녕
[30]
-
계층
오늘 서코 다녀왔습니다
[11]
-
계층
입짧은햇님 어머니의 선구안 ㄷㄷㄷ
[17]
-
유머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사람이 웃을 수 있는 이유.
[20]
-
연예
김우빈 신민아 결혼 사진 + 기부
[15]
-
유머
네이버 n배송 근황
[44]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기타 ㅇㅎ ) 브라질 누나 [13]
- 유머 아이 둘 낳은 아내가 사실 친누나.jpg [7]
- 유머 여동생 있는 오빠들 100% 공감하는거.jpg [20]
- 이슈 독일차 빅3 근황 [15]
- 이슈 무시무시했던 90년대 일본 경제 [10]
- 유머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패너 [7]
|
2025-12-07 14:20
조회: 2,488
추천: 2
조진웅에 대한 평가는 연예인이란 직업을 공인으로 보느냐 사인으로 보느냐로 갈리는것 같음.![]() 연예인을 공인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타인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엄격한 검증의 대상이 됨. 조진웅 같은 사람이 소년범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고 나서도 연예인으로 떵떵거리며 살게 되는 경우 미성년자들이 사법적 처벌을 무서워하지 않게 될 수도 있음. 반대로 연예인을 사인으로 본다면 위 짤에서 말한 말이 틀린 말은 아님. 소년범들을 영원히 낙인 찍어 사회에서 격리시킨다? 생업이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면 오히려 더욱 범죄의 길로 빠지게 됨. 그 수가 늘어나게 되면 범죄가 집단화가 되고 이 사회의 안전망은 무너짐. 양쪽 다 틀린 말은 아님. 굳이 싸울 필요 없고 조진웅이 나쁘다 생각하면 그대로 욕하면 되고 나쁘지 않다 생각되면 욕 안하면 됨. 굳이 상대방을 설득 시켜야 할 이유는 없음. 어짜피 은퇴는 확정이 되었고 이제 앞으로 티비에서 볼일이 없을텐데 왜 굳이 에너지 소비하면서 싸움?
EXP
331,136
(84%)
/ 335,001
|

갈마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