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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22:22
조회: 4,149
추천: 2
사거리 횡단보도, 꼭 ‘교차로 바로 옆’이어야 할까?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5/12/09/20251209500061
위의 글을 보고 또 다시 아래 글을 씁니다. ✅ 제안 요약
📌 현재 구조의 문제점① 우회전 대기 차량 때문에 직진 흐름 완전히 막힘우회전 차량이 많아지면 ②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 위험이 구조적으로 큼우회전은: 핸들 꺾임, A필러 사각지대, 신호·보행자·차량 동시에 봐야 함 가장 시야가 나쁜 구간에 보행자가 서 있는 구조 사고 나면 대부분 운전자 과실 100% + 중상 및 사망 ③ 보행자도 ‘교차로 위험’에 그대로 노출됨교차로는: 신호 위반, 급정거, 추돌, 우회전 충돌 대기 중인 보행자도 → 2차 사고에 그대로 노출 ✅ 대안: 30~50m 뒤로 횡단보도 이동하면?① 직진 신호 시 교통 흐름이 끊기지 않음직진 신호로 바뀌어도 우회전 차량이 이미 안쪽으로 들어가 정지하게 됨 → 직진 차가 우회전 대기열 때문에 멈출 일이 거의 없어짐 → 체감 정체 대폭 감소 ② 우회전 보행자 사고 구조적으로 감소우회전 직후에는: 시야가 정면, 감속된 상태, 보행자 인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짐 지금처럼 “꺾으면서 바로 횡단보도”가 아님 ③ 보행자도 교차로 충돌 위험에서 벗어남횡단 대기 위치 자체가 교차로 충돌 반경 밖으로 이동, 대기 중 2차 사고 위험 감소
시흥대로 사거리 중 안양 방향 쪽 횡단보도는 교차로에서 약 50m 뒤에 설치되어 있음 반면, 다른 3방향은 전부 사거리 바로 옆 횡단보도 → 우회전·직진·보행자 전부 엉킴 🎯 결론지금 구조는 보행자도 위험, 차량도 정체, 사고 나면 다 손해 그러므로 횡단보도를 사거리 바로 옆에 반드시 둘 필요는 없음
이게 보행자 안전도 지키고, 운전자 스트레스도 같이 줄이는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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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신의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