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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방송 프로그램 해당 회차는 일반적이지도 않고, 그렇게 정상적이지도 않은 예시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눕니다. 그래서 김풍작가도 엄지윤의 물음에 "저런 케이스가 더럿 있다" 라고 저렇게 대답한듯 하네요. 만약 해당 회차의 주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은 청년들' 이었다면 김풍작가는 저렇게 대답 안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의 전체적인 맥락을 생략하고 일부분만 편집한 내용에 대해 반응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