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남한에서 간첩 활동한 공으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까지 함

근데 북에가서 영웅칭호 받고 북에서 좋은 집 받았는데

남한 생활 못잊어서 남은 한평생 투덜투덜 하다가 사망.

이 할머니 북으로 데려간 남파공작원 2번째 내려왔다가 잡혀서 전향 안하고 버티고있었는데

북에 있는 일가족 처형되었다는 소식 듣고 전향해서 지금 한국에 사는중

부하 공작원은 사살, 그당시 우리측 경찰 두명도 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