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성과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우크라이나에서 한식당 운영하시던 분이고
전쟁이 터지고 자신의 가족들은 안전한 곳으로 보낸 후, 가족들을 위해 이 전쟁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