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

[사설] 국힘, 당명 개정과 보수 대통합만이 살길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기려면 당명 개정과 뼈를 깎는 아픔과 보수 대통합만이 살길이라는 당 안팎의 여론이다. 보수층 일각에서는 거대 민주당의 입법폭주에도 정당 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으로 밀리는 것은 내년 지방선거에 적신호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