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전 당원을 상대로 당명 변경 여부에 대한 찬반 투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SBS에 "지도부가 마음대로 당명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일단 전당원 투표로 당원들의 찬반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