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흘러나오는 강희선 성우의 목소리를 AI(인공지능)로 대체하려다 성우·연기자 단체의 반발을 산 서울교통공사가 결국 계획을 바꿨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최근 변경 적용된 안내방송 음원은 강 성우와 목소리 톤이 비슷한 정미숙 성우가 녹음해 제작된 것"이라며 "AI 음성 합성 음원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https://www.mt.co.kr/society/2025/12/16/2025121618382010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