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외 극비 작전
작전명  :  미라클









뉴데일리 전경웅 기자는  한국 정부 비판 기사를 작성했는데, 기사는 수송기 3대를 보냈다고 홍보하는 일본과 비교하며 정부를 비판했다. 하지만 이 기사가 송출된 시점에서는 정보통제 속에 한국 공군기가 이미 은밀히 카불에 도착해 1차 탈출 작전을 시작했던 시점이후였다는 것.
게다가 막상 뉴데일리가 예시를 든 일본은 구출 작전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탈레반도 일본 군용기의 행적과 목적을 가늠할 수 있었고 결국 일본인 단 한 명만 데려오는 것에 그쳤으나, 이와 대비되게 은밀하고 빠르게 작전을 수행한 한국 측 작전은 성공적으로 종료됨으로서 해당 기사는 비웃음거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