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227048?cds=news_edit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 이모'의 의료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19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는 "대만에서 예능(나 혼자 산다) 촬영할 때 박나래가 '주사 이모'와 동행한 사실이 들통나 다툼이 벌어졌다"며 "불법인 걸 박나래도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매니저는 대만 촬영 당시 박나래가 녹화 시간이 다 돼도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제작진이 직접 숙소로 찾아갔더니 방 안에는 약과 함께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이 A씨의 정체를 캐묻자 A씨는 '의사'라고 답한 뒤 "박나래와는 우연히 만났다. 내가 MBC 사장도 알고 연예인도 다 안다. 어디 감히 소리 지르냐"며 제작진과 언쟁을 벌였다고도 했다.

전 매니저는 '주사 이모'와 제작진 다툼 이후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알려지면 나만 다치는 게 아니고 너도 다치니 함구해야 한다"며 입단속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어휴 피카츄 이제 그만해야할듯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