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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10:27
조회: 649
추천: 0
‘내장형 일원화냐 생체인식 추가냐’ 변화 없이 논의만 반복하는 동물등록제![]() https://www.dailyvet.co.kr/news/policy/266662 개는 동물등록이 의무화됐지만 내장칩이 아닌 외장형 등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동물단체들이 부작용 등을 이유로 내장칩을 반대해서 이렇게 됐는데요. 당연히 외장 인식표는 쉽게 유실되니 유실유기견의 등록 정보를 알기 힘든 경우가 많죠. 그래서 수의사들은 내장칩 의무화를 주장해왔고, 반대측에서는 비문 인식 등 비침습적 등록 방식을 들고 왔습니다만.. 반면 수의사회는 내장형 일원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미래정책부회장은 “이미 EU는 마이크로칩 의무화 법안을 진행하고 있고 (반려동물 해외여행 관련) 국제 검역도 마이크로칩을 요구한다”며 “비문 인식의 신뢰도를 생애주기변화에 따라 100%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내장형 일원화를 제대로 시행해보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고작 3주 간격에서 불일치율 1%면 등록 시점에서 오래될수록 불일치율은 올라가겠죠. 써먹을 만한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연숙 과장은 “내장형 일원화를 적극 제안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생체인식의 조급한 도입 역시 경계했다. 비문 인식의 도입에 신중을 기하는 건 좋습니다만, 그 사이에 먼저 내장칩 의무화를 먼저 하고 다른 비침습적 신기술을 연구, 검증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p.s. 그나저나 고작 내장칩 등록도 8년동안 검증했다는데 개체수 조절 효과도 없고 고양이 배를 개복해서 자궁 등 장기 적출하는, 칩 삽입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험한 대수술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은 아무 검증도 없이 덜퍽 도입해서 지금까지 난리이고.. 요지경 동물정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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