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대통령 행적조사 정치중립 위반…월권 도넘어"

김무성·서청원도 특조위 비판 가세…"본말 전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은 19일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전날 비공개 상임위원회의를 열어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자는 안건을 통과시키자 이 안건이 최종 의결되는 것을 막고자 총력전에 나섰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조사 착수는 정치적 중립성 의무에 위반된 것"이라며 "특조위의 일탈과 월권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 행적 조사가 도대체 세월호 진상 조사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면서 "특조위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라는 본연의 임무는 내팽개치고 정치 공세만 하려는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996850&date=20151119&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사고가 터지고도 7시간 동안 행방이 묘연한데???

뭐만 하면 정치공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