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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박원순 청년수당 시행되면 그리스처럼 될 것"

【서울=뉴시스】홍세희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건 '청년수당'을 두고 "서울에서 시행되면 우리나라의 재정이 파탄이 나서 그리스 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매달 50만원을 준다는데 이는 재정을 파탄시켜 나라를 망하게 하는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그리스는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는 나라였는데 좌파정당이 집권하면서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다 들어준다고 해서 현재처럼 된 것"이라며 "기본적인 문제 해결을 했어야 하는데 재정으로 해결하려다 실패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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