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트아네트(10세 초상화)

루머의 희생양입니다.




남들이 말하는 아재의 나이지만 아직 미혼이라..나름 여유가 있어 뉴스타파에 기부를 하고 있는 와중에...

뉴스타파에서 다큐 영화가 나온다는 문자를 받고

날짜만을 기다리며 짬나는 시간을 내어 영화를 보았습니다.


감상평은 나의 무식으로 내가 던진 한 마디가 누군가에게는 비수가 아닌 살수차 보다도 더한 한마디가 아니였을까....?

라며.....많은 생각과 지금의 정치 작태가 생각이 났습니다.



저 또한 부산 출생으로 30대 초반까지 지금의 여당을 응원 하였습니다.

이재명시장님 처럼 저 또한 소실적 가까운 분이 말씀 하신 것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며,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말만 믿고 그것이 진실인양 많은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개기가 되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고....


많은 부끄러움에....감히 몇글자 적어 올려 봅니다.


세상 많은 젋은 친구들이 무엇이 선동인지....

무엇이 진실인지 잘 모릅니다...

그것을 파악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공을 드려야 하지만....사소한 것도 시행을 잘 못하는 것이 한 개인이 아닐까요.

남들이 말하는 진실과 거짓이 너무나 많은 이 세상에 작은 공격성 말들에 상처를 받는 것 또한 한 개인이 아닐까요.

한 개인의 일도 이렇게 복잡하고 미묘한데.....
 한 가정...그리고 회사,,사회,,정부...


너무나 많은 연결고리가 이어져 있습니다.

합법적인 일이지만 선동으로 거짓이 되는,
불법적인 일이지만 선동으로 합법이 되는 
세상을 지금 살고 있습니다....

현명하신 젋은 분들이 지혜로운 안목으로 세상의 밝음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재가 되어 버린 어떤 청춘이 올림.



p.s: 영화의 마지막에 역사의 진실을 보실수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말을 적어 보면....


선동은 문장 한 줄만으로 가능하지만,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반박하려고 할 때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 당해 있다.

-요제프 괴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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