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무녀로서 키워진 미츠하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미래를 예지한 미츠하는 곧 혜성이 이토모리 마을을 덮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자신의 인생을 바꿀 제물을 찾기로 했다


신사앞에서 "도쿄의 이케맨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미츠하


그리고 그 소원대로 타키와 몸이 바뀌게 되고




혜성이 떨어지는 운명의 그 날


타키 몸으로 들어간 미츠하는 최대한 자지 않고 버티게 되고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타키는 떨어지는 혜성과 함께 이토모리에서 증발되어 버린다.




그렇게 미츠하는 자신이 원하는 도쿄의 훈남이라는 제2의 인생을 살게 되고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미츠하의 완전범죄가 성공한줄 알았지만...





이토모리에서 혜성을 맞고 죽은 줄 알았던 타키가 사실은 생존해서


자신의 몸과 인생을 뺐은 미츠하를 찾아 오는데



"네가 세상 어디에 있더라도 반드시 만나러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