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30)은 2017년에도 '자이언츠맨'이다. 명문 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는다.

황재균의 에이전시 GSI는 24일 샌프란시스코와 황재균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예상대로 스플릿 계약이다. 계약 기간은 1년. 초청 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25인 로스터 진입에 성공하면 연봉 150만 달러를 받는다. 옵션에 따른 인센티브는 160만 달러다. 최대 310만 달러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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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계약에 1년 계약이면. 1군 로스터에 들어야 150만불 약 15억이고

옵션이 16억 정도이니.

거기다 메이저는 세금이 최소 40퍼센트 때가니.

4년 100억 정도에 세금도 보통 내주는 KBO FA계약 뿌리치고 . 

명예와 도전을 선택한게 맞나보네요.

성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