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풍자 그림에 대해
사람이 아무리 심하게 하려고 해도 그거에 대한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걸 쉽게 넘는걸 보면서 현재 한국정치의 현주소가 아닌가 생각한다
Q: 유진룡장관에 대해
장관할때의 말과 퇴임할때의 말이 달라지는것이 달라지는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다
Q: 촛불집회의 물음들에 대해
향정신성 약품을 했다던지, 굿을 했다던지 터무니 없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허왕된 이야기들을 들었는데,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Q: 대통령의 힘으로도 통제가 되지 않아서 계속 그런 혐의들을 내 놓았는데 왜 통제가 안되었나?
전에 한번 그런일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고 말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풍조가 있다
우리나라는 그런 바람이 강하다
Q: 최순실의 국정농단에 대해 바로 일부 수긍하셨는데, 지금에 와서 밝혀지는 이야기지만 태블릿피시의 진위여부라던지, 대통령 되기 전에 일부 조언받은적이 있다고 한적이 있다고 한것이 후에 모든일을 인정하는것이 되어 버렸다
이렇게 충고하는 사람이 있다.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면 안된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그것은 국민의 심려를 끼쳐드린것이기 때문에 사과를 한 것이다.
Q: 정윤회와 면담을 하셨는지?
품격떨어지는 이야기다. 원래는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이지만, 굳이 말한다면 오래전에 도울일 있어서 만났지만 그후는 만나지 않았다. 거짓말과 허구가 산더미처럼 쌓아올려졌다.
Q: 정윤회가 떠난 이유에 대해
돕다가 떠난데에 이유를 붙일 일이 아니다. 
Q: 고영태, (청불) 아시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Q: 정유라에 대한 허다한 소문에 대해 딸이다고 하는데
그런 저질스런 헛소문이 돌고 있는데 대해 개탄스럽다. 어릴때 봤다. 개명한것도 이제야 알았다. 
Q: 검찰에서는 최순실과 박대통령이 경제적 공동체다 라는 논리에 대해
은행계좌를 같이 쓰신다던지 허무맹랑한 이야기다 이상한 말이라 특검에서도 삭제한 사항이다
Q: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해 인정하시는지
아니요 인사개입, 기밀개입, (청불) 3가지 개입 의혹이 있는데
인사는 인사추천을 많이 받아서 정석라인에서나 또는 외부에서 추천받아서 공정한 절차를 통해 검증해서 받아들인것이다.
기밀유출이나 국정개입은 아니다
최순실의 문화쪽 추천이 있긴했다. 공정한 검증했다
Q: 옷관련해서 
비서관을 통해서 받았을뿐
Q: 문고리 3인방 대해 정윤회 대해 의혹이 있었는데 최순실에 와서야 문제가 났는데
이문제를 끈지 못하고 여기까지 흘러오게 되었나? 대통령이 지켜야될 것에 대해 살피지 못한게 아닌가
그런일까지 있었구나 하고 인식하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몰랐다
Q: 최순실이 회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알까봐 조심한 흔적이 있는데
전혀 모르셨어요?
네 (유도심문과 답정너처럼 나오는 답ㅋㅋㅋㅋㅋ빵터지네 ㅋㅋㅋㅋ)
Q: 조윤선 장관의 블랙 리스트에 대해
그게 무슨 뇌물죄도 아닌데 구속까지 한다는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뇌물죄보다 더한죄입니다. 언론탄압)
Q: 블랙리스트 는 알고 계셨는가?
모르고 있었다
Q: 국회,노조,언론,검찰(4개 개혁대상)이 동맹이 되어서 대통령을 침몰시키려 한다. 개혁이 모잘랐나? 넘첬었나?
허왕된 사실이 떠도니까 그걸 믿는 사람도 있었을꺼고, 개혁에 반대 하는 사람도 있었을꺼고, 그런 부류도 있었을꺼라 생각한다
Q: 탄핵이 된다면 개혁이 잊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힘들게 했는데 그렇게 되면 개혁은 물건너 간다.
Q: 이게 모든 스토리를 짜가는 세력이 있지 않나? 누군가가 관리를 해가지 않나 일부에서 의문을 제기한다.
진행과정을 보면 오래전부터 기획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간다
Q: 누군지 인물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 우발적으로 된게 아니다
Q: 탄핵이 인용이나 반려되거나 재판과정에 대해 공정하다 아니다?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재판받는입장에서는 말하기 힘들다
Q: 탄핵재판이나 특검조사 받으러 가실 의향은?
탄핵재판이나 특검조사나 조율중이다.
Q: 촛불집회 2가지 입장, 민주화된 시민이다. 대통령이 떨어뜨린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과정이다는 것과
촛불집회는 광우병 파동처럼 허왕된 소문으로 인해 발생한거다
후자라고 생각한다
촛불집회 보고 있다. 
Q: 집회에 나가셔서 말할 생각은 있는가 
없다.
Q: 태극기 집회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인원수도 많고 그거에 대해?
촛불시위에 2배가 넘게 참여 한다고 알고 있다. 눈도 내리고 추운데 나오게 된 이유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법치를 지키기 위해 나온다는 것을 생각할때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이다. 
Q: 태극 시위에는 나가실지? 
정해진바 없다
Q: 대통령 재임중에 재임중을 말하는건 어불성설이지만, 대통령으로 중요한 선택을 많이 하셨는데 
개혁을 한 부분에 대해 묻히지 않을지
국가정체성 수호 기반 수호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러가지가 있어요 통진당도 있고
우리 경제에 있어서 2가지 재정관리를 잘하고, 펀드맨탈? 그부분에 있어서 국가신용등급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데 취임하면서 창조경제 문화융성을 강조하면 기반을 다지는데 심여를 기울였다. 불룸버그 혁신지수가 수많은 나라를 제치고 4년 연속 1등을 차지
Q: 최순실 사태 없었더라면 어느정책에 매진해있을텐데 무엇인가?
여러가지가 있다 대북관계, 국제사회와 약속해온것들, 경제 정책 여러개가 뿌리 내리게 하려고 잘 노력을 하고 있었을듯
Q: 대통령 직무 중지된 상황인데, 사드문제나 중국과 협의 볼수 있는 사항이였던겁니까?
중국과 소통하려고 노력을 해왔으나 샤드는 무조건적으로 할수 밖에 없는 사항이다
Q: 중국의 신경질적인 반응은 대통령 직무중지된 것이 이유가 아닌가?
제가 손발이 묶이지 않았다면 힘을 쓸 일이 있었을것이다. 국가가 발전하는것은 잘사는것만이 아니라 그나라의 주권을 지키 위해 잘 살려고 하는것이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만만해보지 않기 위해 사드 문제는 무조건적으로 해야되는것이다.
Q: 트럼프대통령에 대해
그거에 잘 대응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나가야 할때인데 정치권의 성찰이라던지, 이걸 잘 해처나가기 위한 노력이 안보인다.
Q: 박의원때 한나라당 들어왔을때 노력한 부분, 새누리당이 철처하게 무너지는 상황에대해
우리 나라 여러단체가 있는데, 정당에서만 동지라고 부른다. 정당이란것은 같은 신념, 안보관, 경제관, 등 공유하는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지는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결사체이다 그런것이 없다면 힘도 쓸수 없고 나라를 위해 역할을 못한다. 국민을 대변하지 못하게 된다.
Q: 새누리 평가는? 
그거에 맞춰서 하느냐 안하냐에 따라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Q: 대선후보는? 
그걸 해 나가야 또 지지해주지 않겠느냐
Q: 이미 대선레이스가 시작한것같다 박근혜대통령이 내려오기엔 미약한 이유들인데 단지 이미 이렇게 된거 내려오고 정치권이 조용했으면 하는 일부 사람도 있다 차기 대권주자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충분히 잘 알고 있는 분들일것이다
Q: 박대통령이 당하는것을 보면서 포위되어 가는것과 되어 잇는것에 대해 걱정을 안하는것 같다
Q: 대통령의 업무외의 일과에 대해
드라마를 많이 볼 시간도 없고,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들을 해왔는데 해오지 못했을것이다.
Q: 세월호 7시간에 대해, 
과도한 여성대통령에 대한 관심이다. 여성에 대한 비하논리다
여성대통령이 아니면 그런 의문을 받을 이유가 없다. 취임하고 여러나라를 다녔는데 여성 대통령을 내지 못한 곳도 있다 여성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한국 국격을 떨어뜨리는것
Q: 트럼프는 여성후보를 이겼고, 영국은 여성총리, 독일 메르켈 비교적 관점에서
그런 분들과 한국의 상황이 다르고, 특수한 환경에서 리더쉽 발휘에 대해 고민해왔다
북한에 대해 여러조치를 해왔는데 핵개발로 돌아온 상황이라 제재를 통해서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실지로 국제사회가 동참해서 하는 제재에 압박을 받고 있고, 그게 영향을 받는것이 나타나고 있고 한삽만 더 하면되기에 끝까지 노력을 해온것이다
Q: 탄핵이 기각이되면 잘못되어온 것들은 돌려져야겠지만, 여론과 검찰의 압박, 
바로잡는 절차가 있을것이다 말하실수 있는지
우리나라가 이런면들이 이랬고 저랬고 드러났다. 국민들이 건전하게 나가야겠다는 쪽으로 힘을 모아서 발전해 나가지 않겠나 지도자도 있지만 혼자 할수 있는일 아니다
Q: 최순실은 나에게 무엇이였나?
오랜시간 알아왔고, 저혼자 지내니까 소소하게 심부름도 해주고 도와줄 일고 있는데
그걸 도와준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몰랐던 사실들이 있구나 그런부분에 대해서 몰랐던것이 마음이 많이 상하고 있다
Q: 마지막 멘트 
???(준비된 멘트가 없었던듯)
Q: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국민들에게 지지 높게 받아서 당선되었는데 보답을 못해드려 죄송하다. 허왕된 얘기에서 더욱 산처럼 쌓인 부풀려진 얘기들, 카더라, 허구속에서 오해를 받는게 속상하고 그것도 내 잘못이 아닌가 받아들인다. 그속에서도 지지를 보내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힘들지만 힘이납니다. 철들때부터 나라에 도움이 될까 생각하고 살았는데 앞으로도 그것만이 생의 목표다 생각하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설 명절 인사도 하기 힘든 무거운 분위기 인데 명절 잘보내시길 바란다.

-이상 박근혜의 육성인터뷰.txt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Q: 최순실이 회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대통령이 알까봐 조심한 흔적이 있는데
전혀 모르셨어요?
네 (유도심문과 답정너처럼 나오는 답ㅋㅋㅋㅋㅋ빵터지네 ㅋㅋㅋㅋ)
Q: 조윤선 장관의 블랙 리스트에 대해
그게 무슨 뇌물죄도 아닌데 구속까지 한다는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뇌물죄보다 더한죄입니다. 언론탄압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