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변호인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씨에게 폭언을 하고 변호인을 배제하고 조사하는 등

 

인권 침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이 변호사는 "특검이 피고인(최순실)에 대해 지난해

 

12월 24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변호인을 따돌리고 구속된 피고인을 신문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특검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폭행보다 더 상처를 주는 폭언을 연발해 정신적 피해를 가했다"

 

형법상 독직가혹행위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26/0200000000AKR20170126080000004.HTML?input=1195m